남편이 죽으면 아내1.5, 자식1 이렇게 상속하잖아요.
아내가 죽어도 남편이 1.5 상속 받나요?
여기서 상속 재산은 부부가 일궈온 전체 재산인가요?
즉, 부부중 한사람이 죽으면 남은 배우자 입장에선 어쨌든 자기 재산을(부부 공동의 재산)을 자식에게 나눠줘야 하나요?
저는 부부중 한사람이 죽으면 남은 배우자가 모든걸 갖고 그마저 죽으면 그때 자식에게 상속하는게 맞다고 봐요.
이게 상식적 아닌가요?
재산을 일군 주체가 배우자 죽었다고 왜 그 재산의 상속자가 되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