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는 끌리는 여자가 없는 거고요
(그나마 고르라면 정숙 이정도의 낮은 호감)
어제는 현숙 영숙 완전 곰과 여우던데요
영숙은 그 우수한 피지컬을 살리지 못한 게 안타깝고
계속 우울해보이고
뚱하고
심지어 사귄 적도 없는 영수한테 계속 따지고
비난하고 행동 고쳐라 사과받고 싶다 하는게
조금이라도 얽히면 큰일날 분이더라구요.
사귀었다가 헤어지면 피켓 시위할 거 같은 느낌의
피해의식이 깊어 보여요
안타까웠어요.
현숙은 처음보다 매력을 느끼겠던게
눈치 잘 보고 기분 잘 맞추는 상여우더라구요
여자들이 뭐라하든
자기는 남자 만나러 왔으니 돌진한다
다만 너무 몸으로 들이대면서
방송이니까 이 정도지 나가면 더 재미있게 해준다
이런 멘트는 수준이 낮아서
엮이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긴 했어요
자꾸 영수 위주로 보여주니
다른 분들도 궁금한데 분량에서 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