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지인이 결혼해 독립시킨 아들 내외와 합가를 할거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경제적으로 탄탄하고 건강해서 아들 내외 도움 받기 위한것은 절대 아니거든요. 아들 며느리에 어린 손녀가 둘인데 힘들것 같아 만류했는데, 말 안하는 무슨 사정이 있겠죠?
아들 대출을 대신 내고 있다는 말은 언뜻 듣긴했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0. 23 08:08
60대 지인이 결혼해 독립시킨 아들 내외와 합가를 할거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경제적으로 탄탄하고 건강해서 아들 내외 도움 받기 위한것은 절대 아니거든요. 아들 며느리에 어린 손녀가 둘인데 힘들것 같아 만류했는데, 말 안하는 무슨 사정이 있겠죠?
아들 대출을 대신 내고 있다는 말은 언뜻 듣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