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들섬에 3700억원 투자한다

한강버스에 이은 오세훈의 야심작.

2005년부터 기획

 

노들섬이 세계인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기존 건축물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은 존치하고 주변에 산책로와 수상 정원을 만든다. 동~서를 연결하는 공중보행로에 전시 공간과 전망대를 만들고, 동쪽 숲은 낙엽활엽수의 다층 구조의 숲으로 조성한다.

 

또 노들섬 한강대교 하부에는 미디어파사드 ‘아틀리에 노들’을 운영해 한강버스(여의↔잠원)를 탑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전체 설계는 토마스 헤더윅 건축가가 맡았다. 헤더윅은 영국 런던 ‘롤링 브릿지’와 미국 뉴욕 ‘리틀 아일랜드’, ‘베슬’ 등을 설계한 인물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021n14708?sect=sisa&list=rank&cate=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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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이란다.

구조물 청사진이 참으로 기괴하네..

돈지랄을 하는구나.

글로벌이래.

외국인 건축가가 외국인을 위한 공간을 한강에 만드는 거야?

 

3700억원 있으면 토지를 사라. 

답답한 건물보다 녹지가 필요.

미래를 위한 자산 투자가 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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