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신축아파트인데 전기료가 같은 단지 동일 면적 대비 4배에요.
평균 24,000인데 우리는 94,000이요.
다른 관리비 영역은 평균보다 오히려 낮아요.
4인가족,
가전이고 뭐고 특별할게 없어요.
세탁기 1년전 구입, 건조기 1대(10년 전 구입)
다이슨 무선 청소기(로봇 아님)
식세기 1년전 구입
에어프라이어 하루 10분 정도? 가끔 고구마.
커피머신. 마실때만 꽂아둠.
70인치 티비. 저녁시간에 3-4시간 켜져있음.
공청기 잘 안돌려요.
냉장고 1년된 키친핏.
김냉 없음.
인덕션 있음. 밥은 평균적으로 해먹음.
다른건 별거 없어요.
소형 가전 잘 안쓰고요.
애들 둘이 빨래/수건 많이 내놓으니
21키로 건조기를 평균 하루 1회 정도는 돌린다 쳐요.
이게 클까요?
컨덴서 세척 이런거 신청해야 하나.
재택 시간이 많아서 컴퓨터 1-2대 늘상 켜있고,
프린터 있고,
애들 방에 저녁에 불켜고, 한놈은 새벽에 자고..
이정도인데 왜이렇게 많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