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캄보디아 간 사람들도 문제 있군요.

요즘 캄보디아 뉴스기사를 좀 봤더니 좀 전에 우리나라에서 캄보디아들어가는 사람들 데려다주는 일 했던 사람 인터뷰가 유튜브에 뜨네요.

 

2015년부터 5년동안 했고 그때도 캄보디아 바로 들어가면 들킨다고 태국이나 다른 동남아국가 경유해서 캄보디아 들어갔대요.

 

본인은 코로나이후로 안했는데 요즘 난리나서 여러 경찰서에서 계속 전화오는데 자기 구속될 것 같다고 직접 말하는 인터뷰를 27분정도 합니다.

 

5명정도 국내에서 모아지면 이 사람은 캄보디아나 다른 동남아국가로 비행기같이타고가서 그 쪽 사람들에게 인계해주는 일만하고 한달에 500만원에서 1,000만원정도 벌었었대요.

 

그런일해도 당시 죄책감이 별로 없었던게 구인광고보면 순엉터리 거짓말인데 그거 믿고 가는 인간들이니 다 알고 가는걸꺼라 생각했었고 후과도 본인이 치르는거라 생각했었답니다.

 

인터뷰하는 사람도 질이 안 좋은 사람이겠지만 들어보니 속아서 갔다는 사람도 대부분 비슷하겠다싶어요.

 

저도 다단계하는 친구따라 그 건물가서 하루 종일 헛소리 듣고 와 짜증난적 있고 영어번역 책 몇십만원짜리를 대학때 덜컥 산 적도 있어서 20대 초반 어리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그 차원이 아닌 듯 합니다.

 

유튜는 링크는 안할께요. 썸네일보니 굳이 그럴필요는 없는 유튜브같고 실상을 들어보니 우리가 뉴스 기사로만 보는거하고는 좀 다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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