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제 확대발표했을 때하고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그때는 집값 못 잡는다, 사다리 타령하면서 젊은 사람들 위하는 척 위선을 떨면서 조롱 비웃음 이런 게 많았고요.
종부세 말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는 조롱 비웃음 사다리타령 싹 사라지고 거의 공포 수준이네요.
그렇게 많이 해대던 집값자랑도 안보이고
이거 보니까 종부세 시행하면 집값이 떨어지겠어요.
아래 어떤 댓글에서 문재인 때 시행한 종부세 때 체납은 비강남에서 많이 나왔다고 하지만 잘못 알고 계시는게 그때는 종부세가 지금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그리고 비강남 지역은 종부세도 거의 안 냈어요.
그리고 이번에 강남하고 한강벨트만 폭등했고 나머지 지역은 집값이 안 올랐어요. 그러니까 이번 폭등 안 한 곳은 종부세 낼 것도 없습니다.
즉, 보유세 올려도 표 떨어질 일은 없다는 뜻.
그런데도 건설사 소유 신문 기자들이 페이크 기사를 열심히써대는중이고 금융치료에 벌벌벌 떠는 투기꾼들이 그걸 여기저기 퍼나르는 중.
역시 제일 확실한 건 금융치료가 맞다니깐요.
돈으로 안되는 게 있다면 액수가 적어서라는 대사가 진짜 명대사입니다. 문재인 마지막 해에 보유세 좀 쎄게 나왔는데 그게 전혀 금융치료가 될 수가 없었던 아주 약소한 금액이었던 거죠.
지금 말 나오는 20억 2천, 30억 3천, 40억 4천
이 정도 되니까 그 많던 집사라며 비웃던 투기꾼들 패닉상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