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로 자라서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들어가 비슷한 남편 만나
물려받은거 1도 없지만
어릴때부터 작은 집에 살아 좋은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믿을 거라곤 연봉밖에 없고
대출받으면 그래도 입지 좋은 곳 좋은 집 갈 수 있었고 연봉 늘어나면 더 큰집 간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어차피 은행에서는 dsr이다 뭐다 갚을 능력없으면
안빌려줬어요)
서울에 왠만한덴 다 15억 넘는데 대출 4억
너넨 그냥 그렇게 분수껏 위도 보지 말고 살아라인가
집값이나 폭삭 떨어지면 몰라
이런 정책이론 떨어지긴 커녕 다시 폭등할거 같고
근데 너희들은 이미 다 대출받아 강남에 어디에 집 다 샀잖아?..
민주당은 누굴 위한 당인가요?
사다리 다 끊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