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칭 타칭 T라고 자부하시는 분들!! 이게 맞나요?

제가 오늘 인스타에서 어떤 피드를 봤는데 

F인 여자가 T인 남자친구에게 보고싶다고 했더니

T인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담주에 보자나? 그런거에요..

 

F들은 이 말이 어떻게 들리냐면(모두가 그러지 않을수도 있어요) 다음주에 보니까 그만 징징대 라는 뉘앙스로도 읽혀서 서운하게 느낄 수 있어요..

 

여기서 의문인건 

F들은 감정을 나누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유하고 싶어해요

여자친구가 보고싶다라고 마음을 표현하면 나도 보고싶어라고 똑같이 마음을 표현하면 되는데 

T들은 보고싶다라는 말을 문제상황으로 보고 

다음주에 보자나? 라는 솔루션을 제시해버린다는거죠...

 

그래서 도대체 이 F와 T의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챗GPT에게 물어봤거든요.. 

 

좀 길수는 있는데 F와 T의 사고 메커니즘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그런데 F인 저는 챗GPT가 얘기해주는 F에 대해서는 너무나 정확하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T이신 블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요..

 

T분들은 이 챗GPT의 설명에 동의하시나요? 

 

매우 길 수 있으나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서 읽어보시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주셨으면 좋겠어요

 

 

https://chatgpt.com/share/68f624a3-93c0-8002-9633-49ea4b42d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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