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2박 3일 자유여행왔습니다.
화려함& 럭셔리 도시네요.
도쿄, 오사카보다 상하이로 여행가세요.
영어가 좀 안통해서 번역기 써야하는 불편함이 좀 있지만 그래도 여행할만합니다.
럭셔리한 명품매장들이 어마한규모로 들어선게 중국부자들의 돈을 다~ 빨아들이고 있구나 싶습니다.
난징시루의 루이비통 매장은 커다란배 모양으로 지어놨는데 입이 떡~ 벌어집니다.
이제 홍콩은 지고 상하이가 홍콩보다 더 번성한 무역의 도시가 됐네요.
1박은 w호텔에서 묵었는데 호텔방에서 보이는 야경이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비싼곳은 미국& 유럽 못지 않게 비싼데.
로컬 식당갔더니 샤오롱 빠오나 국수가 한국돈 4~5천원이네요.
1박은 예원근처 르네상스호텔로 갔는데, 5성급호텔 조식이 2만원밖에 안하네요.
남편이 하루휴가내서 온 여행이라 시간이 짧아 아쉽네요.
다음번엔 중국어 공부 좀 하고 맛집& 쇼핑도 더 알아보고 와야겠어요.
이번여행은 좀 갑작스럽게와서 많이 아쉽네요.
저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여기 한곳만 방문해도 상하이여행은 충분히 올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가슴 뭉클한 감동의 도시예요.
상하이여랭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겅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