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망신고 갔다가 우연히 알았어요
76년생인데 79년에 신고를 했더라구요
다 돌아가셔어 어디 물어볼 사람도 없고
옛날엔 태어나자마자 죽는 경우도 흔해서 그런 경우도 있었다는데
70년도엔 드물지 않나요?
찢어지게 가난한 집도 아니었고
먹고 살던 집이예요
엄마가 유독 차가웠는데
배다른 자식이였을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20 15:09
아빠 사망신고 갔다가 우연히 알았어요
76년생인데 79년에 신고를 했더라구요
다 돌아가셔어 어디 물어볼 사람도 없고
옛날엔 태어나자마자 죽는 경우도 흔해서 그런 경우도 있었다는데
70년도엔 드물지 않나요?
찢어지게 가난한 집도 아니었고
먹고 살던 집이예요
엄마가 유독 차가웠는데
배다른 자식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