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날이 시원해지니 좋네요

이리저리 움직거려도 땀 안나고 참 좋네요. 몇달전부터 싱크대 정리 좀 하려고 맘 먹고 싱크대 앞에 자리 잡았다가도 도저히 할 자신이 없어 이내 접었는데 이제 쉬엄쉬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갱년기라 땀이 많아져선지, 기후가 이상해져서인지, 나이들어서 체력이 딸려서인지 예전엔 맘먹고 며칠이면 했던걸 반년 가까이 끌다 지금에서야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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