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아이 고등입학으로 고민이 많은데 그게 얼굴에 드러났는지,
엊그제 저에게 물어보대요.. 무슨일있냐고
아이 고등때문에 고민이 많아, 그랬더니 ,,,,
아우 뭘 고민해, 그냥 ** 과학고 보내.. 거기 얼마나 편한데,,
학교에서 다 해줘서 부모가 해줄게 없어...
,,,,
응...............
나쁜사람아니고 외동아들인데 공부때문에 신경쓸게 뭐있냐고....
입시도 잘 모르고 고등입시는 무슨 고등이 입시야 소리하고있고..
중3 1년 준비해서 보냈다고...
서울대 **과 다니는데 뭐든 하겠지 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