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보고 속고 착각하는걸까요
전 우리애가 그래보여요 예비고3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닌데 또 열심히 하진 않는것 같고
이리저리 휩쓸려서 마음 못잡고
아직도 화장에 핸드폰에 하교후 친구들과 어울렸다가
학원 가고 목표보단 노는거 더 좋아하고 행복해해요
보통의 아이들이 그렇겠죠
공부 하기 싫어도 잘하고 싶어하고... 해야하는건 아는
아이는 고3땐 좀 마음을 다 잡을까요
추석 전
중간고사 끝나고 계속 놉니다 하..
아!!학원은 죽어도 못 끊는다고해서 보내고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