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알리고 축하 받는 거 귀찮고 싫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축하 없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77세 엄마가 본인 생일 챙겨달래서
이번에 가서 밥 사드리고 용돈 드렸는데
(자식이 셋인데 저만 챙깁니다)
제 생일엔 문자 한 통 없네요.
씁쓸합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0. 20 03:13
생일 알리고 축하 받는 거 귀찮고 싫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축하 없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77세 엄마가 본인 생일 챙겨달래서
이번에 가서 밥 사드리고 용돈 드렸는데
(자식이 셋인데 저만 챙깁니다)
제 생일엔 문자 한 통 없네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