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하고 못하는 인문계고등학교 3학년 아이를 너그럽기 바라보는게 참 쉽지않네요 거의다 오긴했는데 몸에서 사리가 나옵니다 특별히 다른거 할줄도 모르고 큰 재주나 관심도 없고... 공부도 안되고... 저와 남편만 머리가 아프고 아이는 오늘만 사네요 ㅠㅠ 먹고살수는 있겠지만 괜하 위축되는 맘에 비뚤어지는 건 없을까 괜한 걱정도 되고 여러 복잡한 마음이듭니다.
작성자: 아...ㅠㅠㅜ
작성일: 2025. 10. 19 14:15
공부 안하고 못하는 인문계고등학교 3학년 아이를 너그럽기 바라보는게 참 쉽지않네요 거의다 오긴했는데 몸에서 사리가 나옵니다 특별히 다른거 할줄도 모르고 큰 재주나 관심도 없고... 공부도 안되고... 저와 남편만 머리가 아프고 아이는 오늘만 사네요 ㅠㅠ 먹고살수는 있겠지만 괜하 위축되는 맘에 비뚤어지는 건 없을까 괜한 걱정도 되고 여러 복잡한 마음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