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기를 낳아서
안타까워서 밥을 챙겨줬더니
눈만 겨우 뜬 새끼 두마리를 저한테 버리고 갔어요
밥먹으러 오긴하는데 새끼들을 들이미니
하악질하며 도망가네요
집에 이미 9마리 마당에 두어마리 돌보고 있어서 더 품어줄 여력이 안되는데
분양하려니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모묘가 참이쁘고 새끼들도 건강하고 활발해요
82분들 중 고양이 키우실분 안계실까요?
작성자: 걱정
작성일: 2025. 10. 19 13:34
아기가 아기를 낳아서
안타까워서 밥을 챙겨줬더니
눈만 겨우 뜬 새끼 두마리를 저한테 버리고 갔어요
밥먹으러 오긴하는데 새끼들을 들이미니
하악질하며 도망가네요
집에 이미 9마리 마당에 두어마리 돌보고 있어서 더 품어줄 여력이 안되는데
분양하려니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모묘가 참이쁘고 새끼들도 건강하고 활발해요
82분들 중 고양이 키우실분 안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