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국집 음식 주문시 무리한 부탁일까요?

어플로 음식 주문시

 

'짜장면은 절반만 주세요'라고 적는거요.

 

당연히 비용은 전액 지불합니다.

(너무 당연한거라서 얘기할 필요도 없지만 오해하는 분이 계실까봐)

 

아이가 자장면을 좋아하는데 양이 적어 절반 밖에 못 먹고

다른 가족들은 자장면을 좋아하지 않아요.

결국 절반은 무조건 버려야합니다.

남겼다가 짜장밥으로 먹는것은 내키지 않고요

 

면을 절반만 보내달라고 하는게

혹 미리 다 담아놨는데 번거롭거나 진상요구일까요?

전 아닐거 같은데 혹시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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