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그 여자 동료가 남편을 잘 챙겨준다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 오늘 그 여자동료에게 고마워서 선물을 하고 싶다고, 저에게 스카프를 골라달라고 하면서 링크를 보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스카프 넥타이 지갑 장갑 이런건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선물이다. 괜한 오해사지 말고, 선물을 라고 싶으면 그냥 먹을걸로 줘라. 했더니 저를 의부증 걸린 사람처럼 취급하는 데 넘 황당해요.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 제가 과한가요?
작성자: 으휴
작성일: 2025. 10. 18 17:18
평소에 그 여자 동료가 남편을 잘 챙겨준다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 오늘 그 여자동료에게 고마워서 선물을 하고 싶다고, 저에게 스카프를 골라달라고 하면서 링크를 보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스카프 넥타이 지갑 장갑 이런건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선물이다. 괜한 오해사지 말고, 선물을 라고 싶으면 그냥 먹을걸로 줘라. 했더니 저를 의부증 걸린 사람처럼 취급하는 데 넘 황당해요.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 제가 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