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연년생 형제인데 어릴때 비교, 차별 당하는게 싫었데요. 형제끼리 싸울일도 많았고 매번 맞고 자라서 집에 큰 소리 나는 일이 많았데요. 지금은 둘이 잘 지내는데 남자들이라 그런지 큰 행사때나 연락하고 시댁가도 둘이 인사한후 서로 대화없이 조용히 티비보거나 휴대폰 보거나 자요. 따로 만나서 시간 보내는 일도 없습니다. 어머님은 둘은 있어야지 하십니다. 그 의견에는 이견은 없으나 저희부부는 하나 키우는데 만족해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18 15:36
남편이 연년생 형제인데 어릴때 비교, 차별 당하는게 싫었데요. 형제끼리 싸울일도 많았고 매번 맞고 자라서 집에 큰 소리 나는 일이 많았데요. 지금은 둘이 잘 지내는데 남자들이라 그런지 큰 행사때나 연락하고 시댁가도 둘이 인사한후 서로 대화없이 조용히 티비보거나 휴대폰 보거나 자요. 따로 만나서 시간 보내는 일도 없습니다. 어머님은 둘은 있어야지 하십니다. 그 의견에는 이견은 없으나 저희부부는 하나 키우는데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