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 이혼 시킨 내 할머니 이야기

큰아들 이혼만 3번 시켰는데 며느리들이 못 버티고 나감

1번 며느리 딸 둘 낳고 나가고 2번, 3번 며느리는 자식없이 살다가 나감 

큰아빠가 돈이 많냐? 인물이  잘났나? 능력이 있나? 

절대 아님 그럼에도 할머니의 며느리 잡아 돌리기에 질려서 나감 

결국 할머니가 손녀 둘 키우고 살림하다 손녀 둘 결혼시켰는 서울 애들이 경상도 촌구석 남자 만나 경상도 시골로 둘 다 이사감 

할머니가 큰 손녀랑 살아야하는데 (큰아빠가 능력이 없어서 고시원에서 혼자 삼) 가기 싫다고 울고 불고 했지만 90나이에 결국 경상도 시골에 끌려감 2년도 안되서 겨울에 시골길 미끄러져서 골반 골절로 1년 누워 계시다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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