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유럽을 아이들 데리고 갔었는데
이번 10년후 현재 지금 저만 가려구요
아이들 데리고 갔을때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저기 거리가 너무 이쁜데 갈수도 없고
애들 보고 치닥거리 하구요ㅠ
그때 기억속에 파리가 너무 이뻤어요
신기하고 미스터리 하기까지 ㅎㅎ
그때 큰아이가 현재 취업해서
해외 거주하는데 제가 가는 날에
맞춰 파리에서 같이 있어 주겠다는데
저는 별상관 없어요 혼자 잘 다니는데 ㅎㅎ
유명한곳은 안가고 싶고
파리 골목이나 빵집 카페 다니고
공원에서 누워있다가 다시 걷고
온전히 파리 시내만 보고 즐기다 오고 싶어요
며칠 뒤는 남프랑스 다녀오고요
다녀오신분 팁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가 오지만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