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에요
오늘 초5 딸이 미술 학원을 못 갔어요.
학원 시간이 바뀐 것도 있었고,
알람이 안 울려서 놓쳤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아빠를 많이 무서워해서,
이걸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한 번만 실수로 보고 그냥 넘어가도 될까요?
아니면 아빠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같이 대화하는 게 나을까요?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작성자: 트라이07
작성일: 2025. 10. 17 18:31
맞벌이 부부에요
오늘 초5 딸이 미술 학원을 못 갔어요.
학원 시간이 바뀐 것도 있었고,
알람이 안 울려서 놓쳤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아빠를 많이 무서워해서,
이걸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한 번만 실수로 보고 그냥 넘어가도 될까요?
아니면 아빠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같이 대화하는 게 나을까요?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