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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좀 알아보고나 비난하세요.
제가 잠실 장미아파트를 보유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근거 없는 가짜 뉴스를 유포하는 것을 보면 저 당이 망하긴 망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가짜 뉴스 짚어드리겠습니다.
1) 한동훈 “김 원내대표는 재건축 노리는 송파 장미아파트 대출 한푼 없이 전액 현찰로 샀나”
2) 조정훈 “부동산을 언급하려면 일단 갭투자한 장미 아파트부터 팔고 오시라”
3) 박정훈 “공무원만 했던 김 원내대표는 무슨 돈으로 이 아파트를 구입했나”
o 80년 10월부터 부모님과 함께 장미아파트에 거주
o 98년 장미아파트 11동 구입 입주
o 2003년 8동으로 이사 후 13년간 거주
o 2016년 동작구 e편한세상으로 전세 입주
98년 11동 구입과 2003년 장미아파트 8동으로 이사할 당시에는 ‘재건축’의 ‘재’자도 나오기 전입니다. 제가 실거주했으니 갭투자와도 거리는 멉니다. 무슨 돈으로 사긴요. 11동 판 돈과 안 사람이 알뜰살뜰 모아 놓은 돈으로 산 겁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걸핏하면 정치생명을 걸자고 하던데, 거실래요?
다른 의원들도 글들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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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원내대표 페이스북 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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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장미아파트 8동으로 이사 후 13년간 거주하다가 2016년 동작구 e편한세상으로 전세 입주했다고 하는데,
1) 저 경우 실거주 중시하는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이 권장하는 행동 양식은 송파구 장미아파트 팔고 동작구 e편한세상 사는 것 아닌가요?(물론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2) 98년과 2003년에는 장미아파트 '재건축'의 '재'자도 나오기 전일지 모르겠지만 2016년은 이미 재건축 얘기가 활발하게 나온 때 아니었나요?
3) 결국 김병기 원내대표는 2016년 당시 장미아파트 재건축 호재를 기대하고 실거주하지 않으면서 전세 끼고 계속 소유하기로 한 것 아닌가요?
4) 그게 갭투자 아닌가요?
5) 전세 끼고 집을 구매하는 것도 갭투자고, 이미 구매한 집의 재건축 호재를 기대하며 실거주하지 않으면서 전세 끼고 계속 소유하는 것도 갭투자입니다. 어느 쪽이든 부동산 시장에서 개인이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6) 아니, 갭투자가 뭔지도 모르면서 여당 원내대표로서 부동산 정책을 다루셨어요? 알려드릴게요. 김 대표께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하고 계신 게 갭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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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란 사람이 쓴 반박글인데
자신의 지역구인 동작구에서는 집을 사지 않고 전세로 살면서
재건축으로 집값이 오를 것 같은 장미아파트는 계속 보유하는 똘똘한 한채 전략에
장미아파트를 보유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세입자를 받아서 전세금을 받는 갭투자까지 했네요
2003년에 장미아파트 재건축 이야기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재건축 이야기 나오고 있었다는 증언도 많네요
민주당의 지금 정책대로라면
김병기는 동작구 e편한으로 이사할 때 장미아파트를 팔고 갔어야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