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 보내고 데려다 주면서 저도 한시간 정도 공원 산책하고 들어와서 청소를 하거나 낮잠을 좀 잡니다.
예전에는 헬쓰도 하고 gx도 했는데 안땡겨서 잠시 쉬는 중이구요.
3시정도 아이들이 오는데 그사이 너무 무료하고
심심하고 지겨워요. 삶의 방향성 의미를 잃은것 같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목표도 없고
노인의 삶같아요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나 싶고.
저는 뭘 해야할까요
남편은 취미나 골프를 배유라는데 그건 또 의욕이 자꾸 안생기네요
작성자: ㅡ
작성일: 2025. 10. 17 14:29
아이들 학교 보내고 데려다 주면서 저도 한시간 정도 공원 산책하고 들어와서 청소를 하거나 낮잠을 좀 잡니다.
예전에는 헬쓰도 하고 gx도 했는데 안땡겨서 잠시 쉬는 중이구요.
3시정도 아이들이 오는데 그사이 너무 무료하고
심심하고 지겨워요. 삶의 방향성 의미를 잃은것 같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목표도 없고
노인의 삶같아요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나 싶고.
저는 뭘 해야할까요
남편은 취미나 골프를 배유라는데 그건 또 의욕이 자꾸 안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