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5년차 전업주부인데 너무 무료하고 삶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아이들 학교 보내고 데려다 주면서 저도 한시간 정도 공원 산책하고 들어와서 청소를 하거나 낮잠을 좀 잡니다.

예전에는 헬쓰도 하고 gx도 했는데 안땡겨서 잠시 쉬는 중이구요.

3시정도 아이들이 오는데 그사이 너무 무료하고 

심심하고 지겨워요. 삶의 방향성 의미를 잃은것 같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목표도 없고 

노인의 삶같아요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나 싶고.

저는 뭘 해야할까요

남편은 취미나 골프를 배유라는데 그건 또 의욕이 자꾸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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