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반려견 보육원, 요양병원, 요양원 있으면 좋겠어요.

여행갈때마다 반려견 데리고 가지 못하니 족쇄가 되는 느낌이니 명절이나 방학때 길에 유기견 만드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합법적으로 보육시설, 요양병원, 요양원 운영했음 좋겠어요.

지금 부모도 나이들어 스스로를 건사하지 못하면 요양원병원이나 요양원에 일정금액 넣고 입원시키잖아요.

지금의 반려견은 어차피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스스로 밥을 찾아 먹을 수도 화장실 배변을 할 수도 없어요.  반려인의 도움이 없으면 숙식이 해결이 안되죠.  부모도 나이들어 손 가면 결국 요양원행인데 반려견도 치닥거리 힘들어지면 요양원 보내야 하는데 그런 믿을 수 있는 시설이 없으니 유기견 만드는거 아닐까 싶어요.

어린 강아지라면 보육원에 맡기고 다시 여력 되면 찾아 가는 시스템이 되어 있든가...   가족이라고 하면서 자유가 속박당하게 되는 순간 서로 괴롭죠.  

 

반려인구가 지금 10년전 20년전하고는 말도 안되게 숫자도 늘었고하니 시각을 달리해서 길에 버려서 개들이 비참하게 죽어가지 않게 시설 운영하면 어떨까 하네요. 

 

지금의 유기견 보호소는 말그대로 버려지고 나면 구출(?)해서 보호하다가 안락사행 가는데 그런 시스템 말고 보육원, 요양병원, 요양원 운영했음 좋겠어요.   요양원처럼 면회도 되고, 외출도 되고, 외박도 되고.  죽으면 실비용 납부시 화장도 하고 유골도 전달해주고.   그런 시스템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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