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제같은건 기준도 법도 없는건가요,
그냥 냅다 필요하면 지르고 우리는 따라야하는건가요?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집이 안팔려서 전세주고 전세로 왔거든요.
투기도 아니고 직장 출퇴근때문에 이사나왔어요.
여기 집주인도 집 팔아야해서 2년만에 실거주로 들어온다네요.저도 이사해야하는데 집이 안팔려서 살수도 없고 전세는 이미 2.5억 올랐고 전세대출 한도는 1주택자라 2억까지예요.
원룸 월세 하나 얻고 실거주로 들어가서 팔아야해요.
전세입자 난리난리입니다.못나간다고.소송한다고
왜 소송해요?
저도 같은 경우로 2년만에 이사 나가야 하는데 소송해야 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듣다 열받더라구요.
그쪽도 전세가 없대요.여기도 없어요.여긴 전세가도 엄청 올랐어요
하~~~진짜 개떡같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