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소하게 기분이 좋아서 적어봅니다.

저희 집은 맞벌이 가정이고, 아이는 어린이집을 다녀요. 

 

가을 운동회가 목요일 오후 3시에 시작이라

회사 때문에 못갈 것 같아서 못간다고 하니

저희 아이가 계주에 참가해야 한다면서 시간 안되냐고

자꾸 물어보시더라구요.

 

방금 전에 계주선수 선발을 위해 달리기를 해보았는데,

저희 아이가 1등 했대요..

 

7명이 1반이고 총 4반이라, 각 반에서 1명씩 뽑아서 계주하나봐요.

 

4살이지만 넘 기특하네요.

아무래도 연차내고 참석해야겠어요..

10월에 넘 오래 쉬어서 연차내기 눈치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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