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시어머니가
몇년전 갤럭시 금시계라며 묵직한 시계하나를 주셨어요
워낙 뭐를 차고다니는거 안좋아해서 계속 싫다하다가 그냥 받고 서랍 어딘가에 넣어두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차고 다닐일은 없을테고
그것도 금일까요?
얼마정도 할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금시계
작성일: 2025. 10. 17 12:40
지금은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시어머니가
몇년전 갤럭시 금시계라며 묵직한 시계하나를 주셨어요
워낙 뭐를 차고다니는거 안좋아해서 계속 싫다하다가 그냥 받고 서랍 어딘가에 넣어두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차고 다닐일은 없을테고
그것도 금일까요?
얼마정도 할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