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관공서 처리할일 어디 전화해서 문의할일만 생기면
자기는 일하느라 바쁘니까.. 하면서 저한테 다 시키거든요.
그러면서 처리를 빨리 못하면 성질 내구요
그러면 저는 그렇게 잘 하면 직접 하지 라고 하고는 싶은데
일하느라 바쁜거 아니까 참고 제가 해요 ㅠㅠㅜㅜ
관공서 처리할일 각종 세금 은행 업무
남편이 하는 사업차 관련된 일 등등 업무가 은근히 자주 생기는데...
저희집은 제가 전업이니까 다 하고 뒷감당도 제 몫인데요
딴 집들도 다들 그러는지 궁금해요..
다들 이러고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