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양쪽에 덩치 좋은 남자 둘이랑 같이 지나가는데 어이가 없네요.
얼굴도 넘 좋아보이고...아무리 풀려났다고 해도 이 시간에 사람 많이 다니는 길을 저리 다니다니..저래도 되요?
지나가는 사람 중 저만 알아본건지 다들 관심도 없구요.
하긴 오늘 택시탔는데 기사가 전광훈 예찬을 하고 계엄은 당연한 거고 공산당에 오염된 나라라고 하도 난리를 쳐서 귀가 썩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주 일맥상통한 하루가 되었네요.
작성자: 기가참
작성일: 2025. 10. 16 21:04
좌우 양쪽에 덩치 좋은 남자 둘이랑 같이 지나가는데 어이가 없네요.
얼굴도 넘 좋아보이고...아무리 풀려났다고 해도 이 시간에 사람 많이 다니는 길을 저리 다니다니..저래도 되요?
지나가는 사람 중 저만 알아본건지 다들 관심도 없구요.
하긴 오늘 택시탔는데 기사가 전광훈 예찬을 하고 계엄은 당연한 거고 공산당에 오염된 나라라고 하도 난리를 쳐서 귀가 썩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주 일맥상통한 하루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