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었으면 좋겠는 사람 잘 안죽죠?

 

70중반 친정아빠 평생 술처먹고 도박질. 

징글징글했던지 친오빠는 친정아빠와 칼부림 날뻔하고

그이후 부모와 연끊고 가족 모두 생사도 몰라요. 

얼마전 10년만에 제 직장에 찾아와서 자기가 몸이

많이 아프니 책임지라고. 

얼굴 보자마자 꺼지라고 살기싫음 죽으라고 했네요.

제발 신이 있다면 저 인간 좀 데려가주세요 제발.

평생 제인생을 이렇게 힘들게 해놓고 왜 70이 넘어도

죽지를 않습니까. 

주변에 착하고 아까운 사람들만 일찍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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