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람들이 자꾸 저를 배신하는 느낌

저에게서 조금이라도 가져가려고 하고

앞뒤 말 달라지고 그런게 너무 싫어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저한테 그랬던 게 계속 떠오르거든요

 

이번에 그런 사건 여러개가 한꺼번에 오니

더 우울해요

 

어차피 저는  흉내내려고 해도 저렇게 안 되고

또 어디서는 저렇게 살지 못하는 니가 미련하다고 하고

잘 모르겠어요 

 

이미 부자인 친구들은 앞뒤 같게 살고

아닌 친구들은 앞뒤 말 바꿔가면서라도 부자가 되었고

저는 부자도 아닌데 .... 뜯기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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