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출근 전철 맞은 편 임산부석에서
뭔가 부산스러워서 고개를 딱 들었는데
어떤 남자가 껴입은 바지를 벗고 있더라고요.
입던 바지를 내리는 것도 황당한데 그 안에 입고있던
레깅스같은걸 벗으니 맨 살이 똭....
그런다음 먼저 벗어놓은 바지를 입느라 팬티바람으로 벌떡 일어섰어요.
오랜만에 일찍 출근하다가 눈 버렸네요.
임산부 석에서 저러는거보니 한국인 아닌 듯
작성자: 이른 아침
작성일: 2025. 10. 16 06:47
이른 아침 출근 전철 맞은 편 임산부석에서
뭔가 부산스러워서 고개를 딱 들었는데
어떤 남자가 껴입은 바지를 벗고 있더라고요.
입던 바지를 내리는 것도 황당한데 그 안에 입고있던
레깅스같은걸 벗으니 맨 살이 똭....
그런다음 먼저 벗어놓은 바지를 입느라 팬티바람으로 벌떡 일어섰어요.
오랜만에 일찍 출근하다가 눈 버렸네요.
임산부 석에서 저러는거보니 한국인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