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뱀눈가진 동료가 섬찟해요.
워낙 간사, 교활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용케 팀장이 되더니 여차저차해서 제가 부하직원으로 있어요.
올해까지만 같이 근무했으면 싶었는데 이제 직원들이 슬금슬금 다른부서로 옮길듯하니 사람들 붙잡을려고 차마시자고 유인하는데 그 눈빛이 소름끼치도록 싫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16 00:03
회사에 뱀눈가진 동료가 섬찟해요.
워낙 간사, 교활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용케 팀장이 되더니 여차저차해서 제가 부하직원으로 있어요.
올해까지만 같이 근무했으면 싶었는데 이제 직원들이 슬금슬금 다른부서로 옮길듯하니 사람들 붙잡을려고 차마시자고 유인하는데 그 눈빛이 소름끼치도록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