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에게 하지 못 하는 말

엄마. 엄마는 정말 좋은 엄마이고 헌신적이고 나를 사랑하는 거 알지만

내가 하려는 거 매번 말리고 반대하지만 않았다면

지금쯤 나는 훨씬 편한 인생 살고 있었을 거야.

 

내가 하려던 거 사려던 거 늘 반대했지

나도 그 말을 들었으니 내 탓이야

 

근데 엄마

엄마 투자 똥손이잖아

 

근데 왜 매번 날 말렸어?

 

엄마가 사라고 맨날 나를 들들 볶아서 산 그 부동산...

 

그만 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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