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치고 팔짝 뛰겠음

곧 있음 시댁이 저희가 사는 집 근처로 이사오기로 하셨는데 결혼 안한 아들 살라고 사준 집은 전세 주다 곧 팔고 데리고 오겠다네요. 

어이없는게 둘다 서울집 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좀전에 지방에 사시는 시고모님이 직장이 저희가 사는 인근 지역인 딸을 위해 저희 아파트 사주면 어떨까 전화가 왔네요. 

다들 뭐하자는 건지 대환장 파티가 열리는 느낌이예요. 

나이 오십에 시월드 해방이 아니라 입성이라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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