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87세신데 보조기붙들고 간신히 걸어다니세요~
운동도 살살 다니시고요
그런데 오늘 다리에 힘이 없어서 2번이나 넘어지셨대요 ㅠ
오빠가 같이살긴해도 직장다니니 밤에만 보고..
다른형제도 다 바쁘게 살구요
낮엔 요양보호사님 오시구요
고기같은걸 안드시니 더 근력도 떨어지고
정말 눈물만 나네요
작성자: 이정도면
작성일: 2025. 10. 15 20:34
친정엄마가 87세신데 보조기붙들고 간신히 걸어다니세요~
운동도 살살 다니시고요
그런데 오늘 다리에 힘이 없어서 2번이나 넘어지셨대요 ㅠ
오빠가 같이살긴해도 직장다니니 밤에만 보고..
다른형제도 다 바쁘게 살구요
낮엔 요양보호사님 오시구요
고기같은걸 안드시니 더 근력도 떨어지고
정말 눈물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