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가 답이죠?
수능최저나 맞추자 해야겠고요?
시험기간 정해진 범위내 학원에서 떠 먹여주는거나 받아먹고 반짝 단기 기억력만 좋은 것 같아요. 본인도 인정.
완전한 본인의 지식이 아니니 모의고사는 늘 어렵고 모르겠고 점수도 안 나오고요.
자기주도도 잘 안 되는듯.
유일하게 한국사는 내신 수능 다 1등급.
그러나 정작 국영수 주요 과목들이 내신에 비해 너무 안 나오니까
뭐 어차피 큰 기대는 없으니 실망도 없는데 내신과 모의고사의 간극이 너무 크니 놀라울 지경.
어떤게 본모습 본실력 일까
얘는 그냥 떠 먹여주고 주입해주면 반짝 받아먹고 시험 보는 것만 잘하는구나 싶어요.
이런 애는 어찌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