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요.
장기매매도 있고 시체 소각장도 있다는데
올해만 330명 신고가 접수 되었다는데 외교부에서 나와서 하는 말이 가관이네요.
죽은 사람은 1명이라고!
시체가 발견된 사람이 1명이겠지요.
외교부 직원들부터 다 징계해야 할 듯요.
도망쳐서 대사관 앞에 오니 근무시간에 오라 했다고,
정부 대응팀 오늘 캄보디아로…“연락두절 한국인 80여명”
올해 8월까지 감금 신고 330명… 부실 대응 논란에 뒤늦게 대책 분주
李대통령 “피해자 보호-송환 최우선”… 캄보디아 경찰과 합동 대응 나서
출국장에 경찰 배치, 범죄실태 안내
외교부는 이들 80여 명에 대해 “어디 구금돼 있는지 정확한 소재지는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당국에 적발돼 현지 구치소에 구금돼 있는 한국인도 63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온라인스캠 등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이다. 최근 잇따른 캄보디아 내 납치·고문 사건을 감안하면 실종된 이들 중 상당수는 ‘웬치(범죄단지)’ 등에 감금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