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밖에 안된 아들이
이러다 자기는 서울에는 못사는거 아니냐며 여러번 걱정을 합니다.
서울 집값 너무 비싸다면서....
그래서 엄마로서 희망을 꺾을수는 없고..
처음부터 집 사서 결혼하는 사람 있냐면서 처음에는 전월세 살고 나중에
돈에 맞는 집 모은돈과 대출 합쳐서
사서 살다가 적당히 오르면 이사하고 또 이사하고 그러고 사는거라고
위로 해줬네요.. ㅠㅠ
14살짜리도 자기 살 걱정이 이렇게 많은데요.
작성자: 휴
작성일: 2025. 10. 15 08:31
14살 밖에 안된 아들이
이러다 자기는 서울에는 못사는거 아니냐며 여러번 걱정을 합니다.
서울 집값 너무 비싸다면서....
그래서 엄마로서 희망을 꺾을수는 없고..
처음부터 집 사서 결혼하는 사람 있냐면서 처음에는 전월세 살고 나중에
돈에 맞는 집 모은돈과 대출 합쳐서
사서 살다가 적당히 오르면 이사하고 또 이사하고 그러고 사는거라고
위로 해줬네요.. ㅠㅠ
14살짜리도 자기 살 걱정이 이렇게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