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개인과 집단의 동일화-목사와 대법원장을 보며-

지난주 스트레이트에서는

김장환목사의 특검출석요구를 기독교 탄압이라고 떠들어대더군요.

어제 국감에서 조희대는 자신도 국짐의원들도 그가 사법부 그자체라고 하네요.

개인이 잘못한건 개인으로서 잘잘못을 따져야지

왜 자기들이 그 집단이 되는건가요.

내가 기독교다. 내가 사법부다.그렇게 믿고 또 믿게 하고 있지요.

넌 기독교라는 종교단체가 아니라 그냥 목사야.

넌 사법부가 아니고 그냥 사람이야 라고 그들에게 각인시켜야합니다.

사법부 침해 독립 뭐 다 맞는 말이라 치고

개인의 잘잘못을 따지는건 그것과 전혀 상관없는 일임을 이번기회에 집단의 뒤에 숨는 버러지같은 인간들이 알게되길 진심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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