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금 74세신데요
칠순쯤부터 허리가 뒤로 약간 젖혀져 걸으셔서 이상하다고 물었거든요
그때 엄마가 괜찮다고 하셨는데 이젠 엄마 본인도 상체가 뒤로 신전되는게 느껴지신다며 계단 올라가실때 불안하다고 하세요
그래서 산책을 하실때도 계단은 아예 피하신다고요
보통 나이가 들수록 허리가 굽는 경우가 많잖아ㅡㅛ
엄마는 반대인 경우라 이거 왜그런가요?
운동이나 치료방법이 있는지요?
작성자: 땅콩
작성일: 2025. 10. 14 10:35
엄마가 지금 74세신데요
칠순쯤부터 허리가 뒤로 약간 젖혀져 걸으셔서 이상하다고 물었거든요
그때 엄마가 괜찮다고 하셨는데 이젠 엄마 본인도 상체가 뒤로 신전되는게 느껴지신다며 계단 올라가실때 불안하다고 하세요
그래서 산책을 하실때도 계단은 아예 피하신다고요
보통 나이가 들수록 허리가 굽는 경우가 많잖아ㅡㅛ
엄마는 반대인 경우라 이거 왜그런가요?
운동이나 치료방법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