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층간소음 어젯밤에 글올렸던 윗집인데 어제 밤에 한숨도 못잤네요

스트레스 받아서요 

 

일단 집에 아이가 있으니까 초반에 저자세로 굽신굽신 하기는 했는데 

해도해도 너무 한거 같아서요 

 

어제 인터폰으로 아랫집에서 언성을 높이더라고요 그러더니 확 끊어버리대요 

열받아서 다시 전화 하려 했지만 야밤에 일이 커질거같아서 일단 참았더니 열받아서 밤에 잠이 안오더라고요 ㅠㅠ 

 

이미 서로 얼굴을 붉힌 상황에서 

 

  1. 관리사무소에 중재 요청을 한다.
  2. 그냥 시간을 두고 그냥 살아본다. (만나면 철판깔고 가볍게 목례인사 정도하면서) 
  3. 아랫집 찾아가서 우리가 그 정도 소음의 원인제공자가 아니란 것을 증거를 제시하면서 따진다 (-> 왠지 이 경우 싸움이 더 커질 수도 있을듯요) 

뭐가 지금 상황에서 제일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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