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88세인데 아직 일을 하십니다.
타고난 건강도 있고 워커홀릭이라ᆢ
형제들 클때 경제적 곤란은 없었어요.
언니 형부가 명퇴이후 소득이 적어지자 차살때 집살때 증여범위에서 조금씩 아버지가 도움주셨어요.
이번에 이사갈때 돈모자른다 고민해서 제가 아버지께 언니네 도움좀 주십사했고ㅡ아버지가 언니네 그만큼 도와주었음 다 해준거다해서ᆢ
저도 그만 설득했는데 아버지가 맘이 안좋았던가봐요.
언니네 돈빌려주고 차용증 쓰자하고 나중갚으라했고 아버지가 언니한테 싫은소리 좀 하셨나봐요.
큰언니가 저한테 원망하고 아버지 흉을 보네요.
저는 아버지께 암것도 안받았고 아픈엄마 돌보고 아버지일 바쁠때 짬짬이 돕는데ㅡ아버지 진짜 고생하시거든요.
아버지 옆에서 보기 넘 짠한데ㅡ언니한테 잔소리 했다고 언니는 울고불고 형부랑도 싸웠다네요.
참ᆢ
언니 정말 너무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