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우나를 갔는데 ᆢ

제 옆자리에 할머니가 앉았는데  한참 몸을 씻고 있는데 갑자기 손가락으로 제 허벅지를 쿡찌르며 목욕끝나면 본인딸 올거니 자리좀 줄수있냐고 해서 속으로 불쾌했지만  그러시라고 했어요ㆍ

그뒤 일어서면서 허리가 안좋은지 끙 소리내더니 지나면서  제등을 손가락으로 짚고  지나가는 거에요

순간 치매에 걸려 판단력이 흐려졌나  생각이 들었는데  자주  사우나에서 보던분 이었는데 막상 이런일당하니 저사람  피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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