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졸업하면 선생님 해야 하잖아요"…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교대 재학생 학업 중단율 역대 '최고'
젊은 세대 가치관 변화·교직 환경 악화가 원인
취업 선택지 적어…“빨리 자퇴해 다른 길로”
정혜영 서울교사노조 대변인은 "교대생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학교 외에는 취업 선택지가 많지 않다"며
"신규 채용이 줄고 교직 환경도 악화해 조기 자퇴를 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66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