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야 !! 우리도 힘들었어 !
지금은 위로 70-80부모 봉양하고
아래로는 20-30 자식 세대 부양하는 "낀 세대" 라서 힘들구...... ㅠㅠ
하고 반박하려다가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사루비아꽃 꿀 많이 빨기는 했네요.
반박불가... 네. 꿀 빨았네요
p/s: 아카시아도 빨았는데 거기는 나무가 좀 높아서
따기가 힘들었어요.
생각해보면 그렇게 꿀 빤게
그때는 과자가 정말 귀하기도 했고 부모님들이
사주지도 않으셨어요. 어쩌다가 집에 손님이 종합선물셋트 들고 오면
들고 나가서 친구들한테 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