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저녁으로 훠궈(?) 국물에 있던 두부같은 건더기가
너무 뜨거워서 얼떨결에 삼켰어요.
고구마 먹다 목메인것처럼 꼬ㅏ악 막혀서 주먹으로 가슴 좀 치고 얼음물 마셨는데
이틀 아플랑 말랑 그럭저럭 지내다가
오늘 짜장밥을 먹는데 삼킬때마다 명치쪽이 쓰려요
내일 이빈후과 갔다가ㅜ출근해야할듯 한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속이 미세하게 화끈거려요.
작성자: 우유유
작성일: 2025. 10. 12 14:11
이틀전 저녁으로 훠궈(?) 국물에 있던 두부같은 건더기가
너무 뜨거워서 얼떨결에 삼켰어요.
고구마 먹다 목메인것처럼 꼬ㅏ악 막혀서 주먹으로 가슴 좀 치고 얼음물 마셨는데
이틀 아플랑 말랑 그럭저럭 지내다가
오늘 짜장밥을 먹는데 삼킬때마다 명치쪽이 쓰려요
내일 이빈후과 갔다가ㅜ출근해야할듯 한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속이 미세하게 화끈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