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50억 재산있는데
한번씩 공무원 연금 받는거 부럽다고 그러는데 거북하네요
본인은 피부과 다니고 pt받고
사고 싶은거 다사고
직장이라고해도 심심해서 소일거리 알바 몇시간 하고는
너무 힘들다는 분이에요
50억이라도 자기 재산은 깔고 있는거라고...
저는 나이 50에 아직 집이 없어요
생계형으로 공무원 하고 pt는 엄두도 못내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심심하면 한번씩 얘기하는데 거북하네요
싫은티 내는대도 왜 저러는지
원래 샘이 많긴 하는데 저런말 더이상 안듣게 해줄말 없을까요?